[FS2004][B763] Paine Field(KPAE) to Seattle-Tacoma Intl.(KSEA)

항공사 : Zephyr Flight (Republic of Korea, Personal Airline)
기종 : Boeing 767-300ER(GE) = Level-D Sim 767 (Personal Repaint)
Departure Airport : Seattle-Paine Field(KPAE)
Arrival Airpot : Seattle-Tacoma Intl.(KSEA)
Departure Time : 11:43

추가 애드온
ActiveSky V Wx (Weather Engine)
PILOT's FS Global 2005 (SRTM)
FlyTampa-Seattle(KSEA)
Adobe's Traffic Pack 4.6

항로
Direct(KSEA, EPHRATA SIX ARRIVAL)



오랜만의 비행입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할 B767-300ER을 보잉사에서 수령하여 테스트 비행에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시에틀 타코마 국제공항입니다. 뭐.. 직선거리로는 30마일쯤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타코마 국제공항의 접근로인 EPHRATA SIX ARRIVAL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돌아갑니다.^^


페인필드의 8번 파킹 에어리어에서 대기 중인 B767입니다.

푸쉬백합니다. 기체의 좌우면에 도장이 다릅니다.

지정된 16R 활주로로 택싱합니다.

활주로 라인업. 이때가 가장 짜릿하죠. 기체 정렬하고 스로틀 올리며, 부기장의 VR 콜을 기다리는...^^

이륙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너무 가속하는 바람에 FSPassanger에서 300 포인트를...;;;;)

우측으로 선회하여 다시 페인필드 상공을 거쳐갑니다. 헤딩 086의 35마일 지점인 FLAAK로 향합니다.
EPHRATA SIX ARRIVAL의 최종 접근 지점이자, 홀딩 포인트입니다.

FLAAK에서 홀딩하지 않고 바로 우선회하여 타코마 공항으로 진입합니다.

선회 중...^^

저 앞에 시에틀 다운타운이 보입니다.

시에틀 시가지로 진입..

16R로 착륙허가가 나왔습니다.

ILS를 타기위해 최종 선회.

기어다운. 최종 접근 절차를 수행합니다.

Approching Minimum!! 문제는 저 앞에 트래픽이...
뭐.. 바로 Go-Around 걸립니다... 저는 무사히 착륙...^^

터치다운~

중간에 터뷸런스가 좀 있긴 했지만 잘 내려왔습니다.

택시웨이로 빠지라고 타워가 택택 거리네요...^^

택시웨이에서... FlyTampa는 프레임만 좀 잘 나와 줬으면..

호홋. 아시아나 B772입니다. 반갑네요...^^

그라운드가 파킹 지점을 너무 멀리 줘서 대충 아무 곳에나 주기해야 겠습니다...

벌 받았습니다. 주기하고 FsPassanger 끄고 나니 먹통 되는 군요...ㅡㅡ
어쨋든 오랜만에 비행.. 재밌었습니다...^^
기체 도장도 다 되었고 슬슬 인천으로 귀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