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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S2004][BBJ1][Korea Tour S.2] 양양공항(RKNY) to 김해공항(RKPK)
    Flight Log/FS2004 2011. 6. 26. 00:49
    Flight Sim : Microsoft Flight Simulator 2004

    Aircraft : PMDG Boeing 737-700 with winglet ( patched BBJ )

    Departure : 양양공항 (RKNY) - Zeki님

    Arrival : 김해공항 (RKPK)

    Traffic Pack : Adobe's Traffic Pack 6.4 SP2.2 & TANTRiS Traffic Pach 2.6G P1

    Flight Plan : Route Finder (using AIRAC 0808)

    기타 : Real Environment Xtream, Active Sky

    Departure Time : AM09:30 (시뮬레이션 타임)

    Arrival Time : AM10:52



    거의 10개월(;;;)만에 양양 공항을 떠납니다.



    10개월 전에 양양공항 1번 게이트에 세워뒀던 BBJ1.



    출발하기 위해 항공기를 셋팅합니다. 이제 푸쉬백 승인을 받고 출발합니다.



    굿바이~ 양양~~



    푸쉬백 합니다.



    푸쉬백 중.... 토잉카는 착한 사람에게만 보입니다.(응?)



    2번 엔진 시동!



    2번 엔진 시동 완료! 잘 돌아갑니다.



    1번 엔진 시동.



    1번 엔진 시동 완료.



    After Engine Start 체크리스트를 수행합니다. APU 끄고....



    이제 유도로로 나갑니다. 33번 활주로에서 이륙허가가 떨어졌습니다.



    Left Side Clear. 양양공항은 활주로를 거슬러 올라가 턴한 후 이륙해야 하기 때문에 활주로로 진입합니다.



    활주로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 멀리 남쪽의 낮게 깔린 구름이 영 심상치 않습니다.



    33번 활주로 끝에서 턴합니다.



    활주로 정대 중...



    이제 이륙합니다.



    이륙! 양양의 하늘은 맑습니다!(만 그 후는.....)



    남쪽으로 턴하여 KAE로 향합니다.



    계속 턴 중....



    KAE에 접근합니다. 구름이 영....



    저 멀리 강릉 공군 기지가 보입니다.



    순항고도인 FL220으로 상승합니다. 아래로는 구름이....



    남쪽으로 턴하여 B597항로를 탑니다. 이대로 주욱 포항까지 내려갑니다.



    B737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컷. 이제 Korea Tour도 막바지입니다. Tour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FS2Crew voice commander 훈련에 들어갈 예정.



    저 멀리 부산이 보여야 하는데 구름에 가려 있군요. 사실 VFR 비행인데 김해 공항 착륙 요청했다가 악천후로 IFR만 된다는.... 부랴부랴 인천센터에 IFR 신청하고....



    포항에서 우선회하여 V11 항로를 탑니다. 슬슬 하강을 위해 감속도 진행할 예정.



    하강을 위해 240노트로 감속합니다.



    ATC의 유도에 따라 좌선회합니다.(응?)



    김해공항을 40마일두고 뺑뺑이 중..... 왜 ATC는 악기상 환경에서는 이리 저리 뺑뺑이를 돌릴까요... 원래대로면 지금쯤 어프로치하고 있어야 하는데....



    고도를 낮추니 조금 시야가 나아집니다.



    드디어 착륙하가가 나왔습니다. 10여분 정도 뺑뺑이 돈거 같군요.



    후아... 김해에 접근하니 비바람이.....



    일단 와이퍼를 켭니다.



    로컬라이져와 글라이드슬롭을 인터셉트하고 기어다운.



    어프로치에서 착륙모드로 전환됩니다. AP가 항공기를 제어하고 저는 착륙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Auto Brake는 기상을 생각해서 3으로. 스포일러도 Arm위치로 이동시켜 둡니다.



    1000피트 통과 중... 슬슬 어프로치 라이트가 보여야 하는데....



    어프로치 라이트를 확인했습니다. 앞에 있는 구름에 가려 있더군요. 플랩은 40. vref는 113노트로 결정되었습니다.



    조금 더 내려오니 활주로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30노트의 측풍에 항공기는 크랩으로 접근 중...



    전에 제주까지 B734 비행할 때 이후로 최대의 크랩각도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번 Korea Tour에서 첫 Auto Landing.



    착륙 속도가 낮아 항공기가 안정적으로 제어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산한 김해 공항.



    터치다운.



    항공기도 가볍고 Auto Brake3이다 보니 빠르게 감속합니다.



    뒤의 항공기를 위해 유도로로 빨리 빠져줍니다.



    제 앞에 착륙한 대한항공 B737-900.



    대한항공 B739를 따라 주기장으로 이동합니다.



    김해공항 외항사 터미널. 이제는 도장이 바뀌는 JAL의 B772와 말레이시아 항공의 A333이 와 있군요.



    허허.... 이건 또 무슨;;;; ATC가 출발하는 항공기에게 우선권을 주었습니다. 근데 주기장으로 접근하는 항공기에에 아무런 신호도 안줬습니다;;;; FS2004 ATC의 대표적인 뻘짓! 전 가뿐히 무시하고 돌아가 줍니다. 제가 배정 받은 주기장은 저 뒤쪽이거든요.



    사뿐히 건너서 제가 주기할 곳으로 들어갑니다.



    주기완료. 활주로에는 대한항공 B739가 또 들어오는군요.



    ATC의 여러 뻘짓으로 원래 시간보다 거의 30~40분 늦게 도착한.... 일단 김해에서 쉬고 인천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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